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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오브젝트, 클린 코드 이 두 권을 집중적으로 책을 읽고 있다.
클린 코드는 개인적으로 꼭 나중에 꼭 읽어야지 마음으로 생각했던 건데 몇 번 사이클을 돌리면서 읽어봐야겠다.
각 챕터별 모든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개인적인 견해가 마구섞인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1장 : 깨끗한 코드
- 코드를 읽었을 때 해당 코드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지 않고 이해가 되어야한다.
해당 파트를 읽으며 나는 다음과 같이 핵심을 뽑아 보았다.
각 사람들마다, 깨끗한 코드에 대해 다르게 정의를 하고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추는게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바 야네 스트롭 스트룹
-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없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한다.
그래디 부치
-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 깨끗한 코드는 결코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
- 오히려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하다.
큰 데이브 토마스
- 깨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삶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 단위 테스트 케이스와 인수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한다.
- 깨끗한 코드에는 의미있는 이름이 붙는다.
-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하나만 제공한다.
- 의존성은 최소이며 각 의존성을 명확히 정의한다.
- API는 명확하며 최소로 줄였다.
- 언어에 따라 필요한 모든 정보를 코드만으로 명확히 표현할 수 없기에 코드는 문학적으로 표현해야 마땅하다.
마이클 페더스
- 깨끗한 코드는 언제나 누군가 주의 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 고치려고 살펴봐도 딱히 손댈 곳이 없다.
워드 커닝햄
-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깨끗한 코드다.
- 코드가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언어처럼 보인다면 아름다운 코드라고 부를 수 있다.
캔드 백이 제안한 깨끗한 코드의 중요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다.
- 중복이 없다.
-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해당 위 내용을 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코드에 대한 간결성, 직관성 이 두 가지가 핵심인 듯 보였다.
맞는말이다. 우리는 개발은 혼자가 아닌 다 같이 협업을 하며 진행하고 필요상 중간에 합류할 수도 있고 매우 다양한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때,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는 깨끗한 코드에 위배되는 상황이 생긴다라고 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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