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달을 마무리하는 1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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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2023년 계묘년이 찾아오고 1월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미리 쓰는 1월의 회고다. 1월의 전체 키워드를 잡아보자면, "새 출발을 위한 잠깐의 휴식과 열심히 다시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은 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새해병 새해가 다가오고 갑작스럽게 머리가 아프거나, 급격한 무기력감에 잠시동안 빠졌다. 이유는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팍 하고 찾아왔던 것 같다.... ( 물론 오래가진 않았다 ) 새해병이 들었나? 라고 나름 네이밍을 붙여 위로를 해보거나 푹 쉬는 등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해보았다. 12월부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았었고 1월에 갑작스럽게 찾아왔을 때 찾았던 해소법을 기반으로 나름대로 해소를 잘하여 잘 넘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