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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8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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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서론 8월을 마무리하며, 중반기 회고를 함께 해볼까 한다. 2023년도 중반기까지의 나는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 가득했던 반년이었다. 작년의 내모습들에서 어떤 점들을 바꿔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또한 작년에는 "나 이런기술을 더 익히고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했다면 요즘은 "더 가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이고, 어떤 분야에 내가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이번 회고에서는 반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몇 가지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사수님의 이직 첫번째는 건수님의 이직이다. 첫 회사인 줌인터넷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며 옆에서 가장 많이 배웠던 건수님이 이직이 인상 깊었다. 물론, 아쉽다거나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