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10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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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지난 9월 회고록을 보니.... 너무 대충 쓴 느낌이 강하게 든다. ㅠㅠ 그렇기에 심기일전해서 다시 써보려고한다. 최근 생활 파일럿 프로젝트 이후, 회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하며 현재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확실히 이전 회사를 입사하기 전보다 더 많은걸 느낄 수 있었다. 설계의 중요성, 아키텍처 구상 등등... 사실 이론적으로나 머릿속으로 알고 있었고 프로젝트에서도 최대한 진행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을 하며 애들 장난인 느낌이 들었고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나는 여기서 어디일까 생각을 해보니 절망의 계곡 이 부분인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좌절보다는 오히려 알아야 할 내용이나 공부할 내용들이 많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