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마무리되고 5월이 되었다.
원래대로면 4월 말쯤 작성을 생각하고 정리를 해뒀었으나 개인적인 일들도 밀려있고 하여 정리가 된 지금 작성한다.
이번 4월은 개발자로 현생을 보내고 있는 현재의 삶 그리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던 달이었다.
4월에는 인프런에서 개최했던 스프링캠프에도 참여할 기회가 생겼고 부족하지만 발표도 진행을 했다.
챌린지
4월달에는 개인적으로 챌린지를 했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부족함은 무엇인지? 계속하여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챌린지를 진행하며 스스로에게 답을 찾고자 노력을 했다.
4월이 지나 5월이 된 지금 "아직 나는 많이 배우고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점들이 부족한지 회고를 진행을 했고 이를 보충하고자 했다.
테스트 코드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 중요함을 항상 느끼고 있었고 이에 대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 나는 과연 효율적인 테스트를 작성하고 있는가?
- 내가 작성하고있는 테스트가 서비스에 침해되고 있진 않은가? 잘못작성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걸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고 ( 그와 관련된 경험도 플러스 ++ )
이에대해 조금 더 효율적인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이전 팀 내 동료분이 추천해 주셨던 책을 읽으며 보충을 진행하고 있다.
( Special Thanks to 민율님 )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있다.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내가 우려했던 점들이나 고민하고있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만한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요즘 실무에서도 테스트코드를 작성해보며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팀원분들과 요즘도 토론을하며 이러한 기술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있는데 조금 더 이러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Chat GPT 적용기
최근 업무 중 Chat GPT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할 일이 생겨 해당 서비스를 깊게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 외에도 해당 포스팅 서론에도 써놨지만 많은 서비스에서 Chat GPT를 활용하고 있었고 레퍼런스를 참고하고자 조사를 진행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레퍼런스를 찾기는 어려웠다.
그렇기에 한국어로 번역이된 자세한 레퍼런스를 한번 작성해 보자!라는 취지로 작성을 하였다.
요즘 굉장히 이슈가되는 기술이기도 하고 나 또한 관심이 많았기에 공부를 하고 진행하며 재미있었다.
혹시나 하여 링크를 아래 첨부하고자 한다.
https://joecp17.tistory.com/72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동료분과 함께 나누며 고민했는데 내 고민들을 같이 고민해 주고 이야기를 나눠준 주변 동료분들이 있어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 Special Thanks to 건수님, 민수님, 스터디 팀원분들 )
인프런 - 스프링 캠프
이번 인프런에서 스프링캠프 오프라인 행사가 열려 해당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이러한 캠프는 처음이었기에 설렘반 기대반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강연을 펼쳐주셨는데 당시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테스트에 관심이 많았고
정말 우연히도 해당 캠프에서 치즈윤님께서 실무에서 적용하는 테스트 코드 작성 방법과 노하우 에 대해서 세션을 진행해 주셨다.
정말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고 이를 실무에서도 꼭 적용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에도 정말 많은 내용을 얻어갈 수 있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을 때 꼭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줌인터넷
이번에 기회가 되어 날을 잡고 함께 일을했던 분들 + 현재 함께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뵙기도하고 너무나 반가웠다.
회사에 입사하고난 이후 적응을 하는데 정말 크게 도움을 주셨었고 이 팀에서 일한다는 게 너무나 행복했는데 다시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와 근황을 이야기하며 너무나 즐겁게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마치며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다 풀진 않았지만 스스로에게 많은걸 느낄 수 있던 4월이었다.
현재 내가 부족한점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점들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많이 느낄 수 있는 한 달이었다.
현재 내가 겪고있는 여러 일들과 내가 하는 고민들이 결국 내 하나의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겪고 있는 당시에는 힘이 들 수 있지만 결국 나아갔을 때 이러한 경험들 또한 나에게는 하나의 경험이자 추억 그리고 기록이 될 것이기에 이러한 경험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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