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돌아보고 기록하고 행복했던 4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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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4월이 마무리되고 5월이 되었다. 원래대로면 4월 말쯤 작성을 생각하고 정리를 해뒀었으나 개인적인 일들도 밀려있고 하여 정리가 된 지금 작성한다. 이번 4월은 개발자로 현생을 보내고 있는 현재의 삶 그리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던 달이었다. 4월에는 인프런에서 개최했던 스프링캠프에도 참여할 기회가 생겼고 부족하지만 발표도 진행을 했다. 챌린지 4월달에는 개인적으로 챌린지를 했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부족함은 무엇인지? 계속하여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챌린지를 진행하며 스스로에게 답을 찾고자 노력을 했다. 4월이 지나 5월이 된 지금 "아직 나는 많이 배우고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점들이 부족한지 회고를 진행을 했고 ..
재밌는 일들이 가득했던 행복했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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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그래도 나름 행복했던 일들과 좋은 소식들이 가득했던 달이었다. 항상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던 주변지인의 축하소식과 개인적으로의 챌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달이었다.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밖에 느낄 수 없는 이 감정을 담아서 하나씩 적어내려 보고자 한다. 사내 스터디 먼저 사내 스터디를 시작하고 진행하고있다. 현재 나는 사내에서 2개의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1. 스프링의 모든 것 ( 내가 지은 이름... ) 하나는 파일럿으로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해 매주 그 주제를 구현하고 차주마다 그 주제를 토대로 코드리뷰를 남기며 보다 더 질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객체지향으로서의 공부를 하기 위한 스터디이다. 이전 RealMySQL 스터디를 진행했을 때 진행했던 방식에 영감을 받아 후기 시간에 칭찬 ..
2023년 첫달을 마무리하는 1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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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찾아오고 1월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미리 쓰는 1월의 회고다. 1월의 전체 키워드를 잡아보자면, "새 출발을 위한 잠깐의 휴식과 열심히 다시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은 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새해병 새해가 다가오고 갑작스럽게 머리가 아프거나, 급격한 무기력감에 잠시동안 빠졌다. 이유는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팍 하고 찾아왔던 것 같다.... ( 물론 오래가진 않았다 ) 새해병이 들었나? 라고 나름 네이밍을 붙여 위로를 해보거나 푹 쉬는 등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해보았다. 12월부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았었고 1월에 갑작스럽게 찾아왔을 때 찾았던 해소법을 기반으로 나름대로 해소를 잘하여 잘 넘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