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달을 마무리하는 1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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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찾아오고 1월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미리 쓰는 1월의 회고다. 1월의 전체 키워드를 잡아보자면, "새 출발을 위한 잠깐의 휴식과 열심히 다시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은 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새해병 새해가 다가오고 갑작스럽게 머리가 아프거나, 급격한 무기력감에 잠시동안 빠졌다. 이유는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팍 하고 찾아왔던 것 같다.... ( 물론 오래가진 않았다 ) 새해병이 들었나? 라고 나름 네이밍을 붙여 위로를 해보거나 푹 쉬는 등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해보았다. 12월부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았었고 1월에 갑작스럽게 찾아왔을 때 찾았던 해소법을 기반으로 나름대로 해소를 잘하여 잘 넘길 수 있..
2022년 회고 : 12월회고 + 한해를 돌아보며 자체 연말결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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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한 해가 저물며, 이제 새로운 해를 앞두고 있다. 나름 부족하긴해도, 그동안의 인생을 살며 "한 해 동안 열심히는 살았네"라는 생각이 들며 뿌듯한 한 해였던 것 같다. 2022년을 돌아보며 각 월마다의 회고를 간단하게 해보며 돌아보려고 한다. 2022년 1월 당시 성남에서 진행했던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당시, 내가 기존에 아는 사람들 외 정말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현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난다. 당시 때 내 마음을 돌아보면 정말 조급했던것 같다. 뭔가 보여주고싶었고, 그동안 내가 프로젝트라는 갈증이 있던걸 이번 기회를 통해 털어내고 해소시키고 싶었다. 그렇기에, 정말정말 노력을 많이했던 것 같다. 물론 당시때 나는 완벽하지 않고 의욕이 정말 앞섰기에 ..
많이 배우고 깨우친 11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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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의 한 달이 저물어가고 있다. 11월은 내 생일도 있었고 여러 가지 많이 느낀 한 달이었다. 11월까지의 생활들을 돌아보며 한달동안의 회고를 다시 한번 작성해보려고 한다! 객체지향 스터디 10월 말부터 오브젝트 책을 읽고 스터디를 진행하며 꾸준히 업로드를 하며 진행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벌써 15챕터 중 12 챕터까지 진행을 하였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들을 링크드인에 업로드할 때마다 항상 올렸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느낀 점 들이 많았다. 현재 내가 해야하는 스터디가 무엇인지를 알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스터디를 진행하며 알게 되었던 좋은 경험들이었다. 현재 연차에서 내가 할 수 있고 정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우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조심스..
다사다난 10월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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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회고록을 보니.... 너무 대충 쓴 느낌이 강하게 든다. ㅠㅠ 그렇기에 심기일전해서 다시 써보려고한다. 최근 생활 파일럿 프로젝트 이후, 회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하며 현재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확실히 이전 회사를 입사하기 전보다 더 많은걸 느낄 수 있었다. 설계의 중요성, 아키텍처 구상 등등... 사실 이론적으로나 머릿속으로 알고 있었고 프로젝트에서도 최대한 진행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을 하며 애들 장난인 느낌이 들었고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나는 여기서 어디일까 생각을 해보니 절망의 계곡 이 부분인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좌절보다는 오히려 알아야 할 내용이나 공부할 내용들이 많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
[늦은 9월 회고록] 정신없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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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정신없었던 9월이 지나간다. 최근 Quartz + Batch 그리고 Jooq를 공부하는데 해당 내용이 어렵긴하지만 배우고 사용했을때 사용하는 맛들이 있어서, 이 내용들을 계속 공부하는 중이다. 정말... 알아도 알아도 부족하다는게 너무 느껴지는 요즘이다. 푸시알림 서버 구현에 대해 공부한 내용들을 토대로 구현 후, 해당 내용을 정리해 올려보고자한다. 추석도 있었고 황금연휴들이 있었지만 정말 ..... 정신없던 9월이었다. 최근 , OOP & 클린 아키텍처 등 공부하며 느끼는 점들은 개발에 대해 공부할수록 더 겸손해지고 많이 배워야함들이 많이 느껴진다. 내 코드를 보며 고칠점들이나 부족한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건 좋은 징조가 아닐까 싶다. 당장의 앞을 내다보기보단 숲을 보는 마음과 여유를 ..
[8월 회고록] 마음가짐 + 새로움이 많았던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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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도 하며, 기존 진행하던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한달이었다. 정신없기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쉬었던 시간이 없었던 만큼 내 자신도 돌아보며 잠깐의 재정비를 했던것 같다. 프로젝트 - Schoolvery 주제 : 배달비가 비싸진 현대사회에 다 같이 모여 배달을 시켜먹어 배달비 부담을 줄이자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하다면 로고를 클릭하면 Github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팀원들을 만나 잘 마무리하였던 프로젝트인것 같다. 그렇기에 만들기까지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으며 스스로에게 아쉬웠던 부분들이 큰 프로젝트였다. 해당 내용의 정리는 깃허브내 정리하였기에, 따로 다루진 않았었지만 개발 문화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볼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싶다. 회사 현재,..
늦은 7월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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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을 돌아보며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 한번 작성하며 돌아보고자 한다. 7월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달이었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 기존에 하던 프로젝트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회사에 입사하여 좋은 팀원분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들이 정말 많았다. 무엇보다 현업에 뛰어들어 경험을 해보니 정말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반성하며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란 마음이 들었다. 입사 후, 처음 프로젝트의 관련된 아이데이션 및 리뷰를 듣고 팔로업을 할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와... 였다 항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첫 기획부터 함께하여 쌓아올렸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었다. 하지만 현업 개발자 분들의 코드를 보며 하나하나 팔로업을 하기 전, 막상 프로젝트를 봤을 때 내가..
개발자로서 첫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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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기회로 첫입사를 하게되어 백엔드 개발자로서 처음으로 현업을 근무할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다.  첫 경험인 만큼 설렘 반과 정말 실전이라는 생각에 두려움 반인거같다...  그래도 재작년과 작년 내가 과연 정말 개발 시장에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던 시절을 떠올렸을때 그래도 놀기만하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자주드는거 같다.  아직 부족한점도 많고 새롭게 알아야할 부분들도 많지만 더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개발자 커리어로서 하나씩 채워나가 보려고한다.  화이팅!!!